채소값은 사실 4대강의 본질에 비추어 봤을때 중요도로 따지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다

이렇게 4대강과 채소값을 엮는 이유는 아마 물가와 서민의 관게가 밀접하다보니 체감상 보다 쉽게 4대강의 역설을 설파할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4대강의 경제성이라든지 타당성, 생태계파괴, 뒤에 감춰진 비리와 음모들이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사람들이 모여 4대강 반대를 외치고 눈물을 흘리는 와중에도 왜 이러한 것에는 관심을 두지않고 채소값에만 목매다느냐는 말이지

채소값보다 중요한 문제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왜 채소값만 운운하는지 알수가 없다

지금 우리는 더 중요한 본질을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 싶은데...

채소값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4대강의 본질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