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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81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yad
추천 : 11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08 23:21:47
팩트TV】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이하 철폐위)가 한일간 ‘위안부’ 합의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이 피해 할머니들 의사도 한 마디 묻지 않고 강행한 ‘위안부’ 합의가 “피해 할머니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최상의 합의였다”고 강변한 것에 정면으로 직격탄을 날린 셈이다.
 
철폐위는 "일부 위안부 피해자가 그들이 겪은 심각한 반인권 행위에 대해 일본의 공식 사과를 받지 못한 채 숨졌고, 일본 정부는 교과서에서 위안부 내용을 삭제했다"라며 "위안부 문제를 교과서에 넣어 많은 학생과 일반인이 객관적 역사를 알게 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또한 “최근 일본 지도자와 공직자들이 위안부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여러 언급으로 피해자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이런 발언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철폐위의 이같은 입장은 최근 일본 정부가 한일간 ‘위안부’ 합의를 바탕으로 외교전을 펼치는 것에 대한 질타인 셈이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철저하게 침묵했다. 사실상 일본의 외교전을 묵인해준 것이다.
 
이같은 철폐위의 강력한 지적에도, 한국 정부는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를 옹호하는데 급급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8일 외교부 당국자는 "12·28 합의의 주된 목적은 피해자 개인의 존엄과 명예 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라고 강변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그렇게 격노하고 있는데도, 이같이 강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꼬라지입니다...... 많이 떠듭시다. 경제파탄, 세월호 등 정부의 무능이 기가 막힙니다.
'귀향' 영화를 본 사람들이 새누리에서 돌아서는 날, 역사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10조, 이명박 100조, 박근혜 3년 165조..... 거기다가 앞으로도 헤어날 수 없도록 만든 정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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