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하루는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다크존에 아예 발도 들여놓지않았습니다. (스토리를 좀 알고싶다, 헤드셋이 박살나서 새거 주문했다.)
최대한 바깥에서 레벨링을 한 결과 12까지 올렸더라고요 사이드미션과 encounter(제거는 한글판이 아니어서 뭐라고 번역됐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가 부담스러울정도로 많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이것들만 몇시간했는지... 그리고 베타때 레벨의 폭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템의 요구레벨보다는 희귀도가 중요했는데, 지금 막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는 저레벨 파랑템보다는 고레벨 초록템이 더 좋더라고요. (그것들을 분해했어야했는데...) 아 물론 요구레벨은 맞추셔야죠. 싱글미션들 같은경우는 내가 슈팅게임 좀 해봤다 하시는 분들이면 (쉽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리없이 깰수는 있는 난이도 입니다. 베타때 있던 미션들 생각하다가 나중에 큰코 다칠수도있어요 ㅋㅋㅋㅋㅋ 뭐... 이쯤인거같고 내일 만약 새로산 헤드셋이 오면 오유분들과 다크존을 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