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작곡) 아버지의 낡은 기타
게시물ID : music_123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미올라
추천 : 6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9 01:47:19
옵션
  • 창작글
여러분 부모님의 젊은 시절 꿈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저는 3년 전에 처음으로 아버지의 꿈을 여줘봤습니다.

아버지의 꿈은 선장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던 중 어머니를 만나고, 제가 태어나고 생업전선으로 뛰어드셨죠..ㅠㅠ

26살 먹도록 아버지 꿈도 몰랐던 제가 너무 한심하고 아버지께 죄송하기도 해서......

아버지께 드리는 헌정곡을 만들었습니다.

즉흥연주라 부족하겠지만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음악하고 싶다고 한량처럼 지내는 제가 오늘따라 더 한심하게 느껴지네요....ㅠㅠ)






아래는 음악과 일상이야기 하고자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ComposerHemio/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