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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등과 비투표자
게시물ID : sisa_1185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2/04 09:52:08

1 이번 선거를 어느 세대가 결정할지를 논하는 사람들

 

 

2 20대가 아닐 거라는 사람들 있다

 

 

3 동의한다

 

 

 

그럼, 동의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ㄱ 새로운 세력은 '거의' 비투표자를 동원하려고 한다

 

 

ㄴ 20대가 결정적이지 않을 거라고 했을 때, 투표율도 그 한 원인일 것이다

 

 

ㄷ 첫투표자는 항상 왔다갔다 했다

 

 

ㄹ 민주당엔 비투표자를 묶어내려는 시도가, 노력이 없다

 

 

ㅁ 과거 친노친문도 비투표자를 독려하려고 노력하던 시기가 있다

 

 

ㅂ 즉, 친노친문은 투표하는 사람들만 잘 동원해도 이긴다고 보는 거다

 

 

 

그럼, 정치권이 비투표자를 동원하지 않을 때, 비투표자 및 청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미국의 시민들은 국회의원을 보면, 그것이 식당이든 화장실이든 카메라를 들이대고 질문을 한다

 

 

b 일종의 문화, 운동이 됐다

 

 

c 로비스트를 만날 시간은 매일 나지만, 비투표자, 심지어 투표자조차도 만날 시간이 없는 게 국회의원이다

 

 

d 국회의원실에 전화를 하는 것도 좋다

 

 

e 어떤 법을 만들어 달라든지, 어떤 법에 찬성표를 던지라든지... 자신이 사는 곳의 정치인에게 전화를 건다

 

 

f 이런 문화가 살아나면, "조직화"가 된다

 

 

g 비투표자들이 조직화되면, 세력이 된다

 

 

h 여기서 문제는 "뭘" 해달라고 할까이다. 국민의 절대다수가 동의하지만, 이뤄지지 않는 것들이다

 

혹은 국민의 절대다수가 이득을 보지만, 주장되지 않는 것들이다

 

https://twitter.com/sunrisemvmt/status/1466150384825688072

 

https://twitter.com/sunrisemvmt/status/1466170151561220102

 

 

 

 

결론적으로... 지금 정치구도에서, 비투표자를 동원하려는 세력과 인물은 없다

 

물론, 비투표자들이 작아서???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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