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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게는 자비란 필요 없습니다.
게시물ID : cook_175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먹고진상
추천 : 4
조회수 : 128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09 03:41:51
방금전 3:33 매운 족발을 시켰습니다.
장이 많이 과민하지만 땡기니까!
소주랑 먹을거에요 
빨리와라아아~
살찌는 소리가 듣고 싶네여 ㅋ
이미 찔만큼 쪘지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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