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즘 강서구 정보문화진흥원을 지난 6200번버스에서 카드지갑을 놓고 내렸습니다.
검정색 비닐 명함지갑이고...
카드같은건 중요한게 아니고 다만
그 안에 들어있는 최근 명함들은 정말 중요합니다.
핸드폰의 그 내역이 저장되어있었으나 최근 낙하때문에 파손되고
명함에 의지하며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명함을 잃어 버려서 중요한 고객들에게 폐가 갈우려가 있습니다.
긴급히 여기저기 연락처를 수소문중이긴 한데 몇몇 안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신용카드 두장(일단 정지 시켰음), 현금카드 3장,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센터 카드 등등등이 있으며
이정도면 확인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전에 이곳에서 보고 물건을 찾으셨다는 분들이 계서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습득하신분이 있따면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유의 기적을 믿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