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직장 (캐나다 디자인회사, 대략 1:4 정도 비율)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숨이 콱 막힙니다.
특히 이란인 여직원들이 5명 정도 되는데 주둥이들이 전혀 쉬지를 않아요...
모아놓으면 모아놓은 데로 조잘조잘...
흩어놓으면 여기저기 왕래하며 재잘재잘...
요즘 보면 이란 여자들이 미인이 많다는 둥 하는 글을 자주 봅니다...
이란에는 인종도 다양해서 몽골리안 같은 사람도 있고요, 미녀고 추녀고 다른나라 사람들이랑 대략 마찬가지에요.
중국 직원들은 가끔씩 중국어를 쓰긴하지만 대체로 영어를 쓰는데요.
이란 여직원들은 지들끼리 무조건 이란말입니다.
게다가 이란말 억양이 잘들어보면 이북사투리랑도 비슷해서 웬지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심적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점점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가고 있는 저를 느낌니다...
행여나 제아무리 김태희 다섯명이라도 하루종일 조잘대면 찬물한빠께쓰 확 부어버리겠구멍... 이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