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복합이긴하나 건조하고, 21호를 쓰면 좀 밝고 23호는 피부보다 어두운듯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웜톤 피부의 소유자입미다. 지금껏 조금 회끼도는 레브론 파데를 쓰다가 영 피부 색상을 죽이는 것 같아서 옐로우 파데를 사 볼까 하는데, 또 래실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무너짐이 아름답다는 래실에 관심이 가거든요!
그런데 래실 2호와 4호 색상에서 맘을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직접 테스트를 하면 참 좋겠지만 또 그럴 시간이 녹록치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올린 사진은 아르마니 화장품 공홈의 색상표인데요
제가 보기엔 2호가 약간의 핑베로 보이고 4호가 좀더 옐로우 느낌이 나는 것 같거든요....
그론데 여러가지 블로그들을 검색을 해보니 4호가 핑베다 라는 이야기도 꽤 보이고... 혼란스럽네요 ㅜㅜㅜ
혹시 둘다 써보셔서 정확한 정보를 아는 뷰게분이 계시다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어떤게 옐로우에 가까운 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