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행이랑 저녁먹으러간다고 클리오쪽에서 파리바게뜨 쪽으로 쭉 올라가는데 X샘앞에 알바 두명이 보고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웃으면서 밥먹고 올게요^^ 하면서 지나치려는데 마르고 키작고 밝은갈색으로 염색하고 머리묶은 여자알바가 손목을 턱 잡더니 계속 보고가라고 당기는거예요ㅠㅠㅠ 일행이랑도 손잡고 있었는데 일행은 계속 걸어가고 알바생은 계속 잡아당기고.... 보고가라고 계속 압박하더라구요 양아치처럼ㅠㅠㅠ 일단 뿌리치고 나와서 밥먹으러 들어갔는데 손목이 새빨개져서....나중에 밥먹고 나와서도 다시 잡힐까봐 그쪽골목으로 못지나가겠어서 돌아서 다니고 그랬어요... 알바생들 호객행위 심하게 안했으면 좋겠다고 글쓰려고 더X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문의게시판이 따로 없는거같아서 글도 못썼어요...흡... 알바생 좀 무섭게생겨서 더 무서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