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과거 함 원장 발언 지적
[파이낸셜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됐다가 취소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을 향해 "검찰독재 지원이 꿈이냐"고 비꼬았다.
오늘 6일 추 전 장관의 페이스북을 보면 그는 "여자 몸에서 태어난 어떤 남자가 여자는 남자의 4분의 3의 권리만 누려야 하고 민주주의보다 독재가 더 낫다는 지론을 설파했다"는 과거 함 원장 발언을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함 원장이) 평소 소신에 따라 윤석열 검찰 독재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 꿈이 이루어질까요"라며 힘들 것 같으니 꿈깨라고 충고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6074654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