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나라는 이런 기준이 별 필요가 없는 듯하다
2 임대료와 집값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3 회수 불가능한 비용을 비교해야 한다
4 임대는 쉽다. 임대료의 합이다
5 자가의 경우
ㄱ 자산세
ㄴ 모기지의 이자
ㄷ 관리비
ㄹ 착수금의 이자(세계적으로 집에 투자하면 1.3%, 주식은 5.2%의 이익을 낸다)
6 5의 합이 임대료의 합보다 크면? 임대를 하는 게 경제적이다
7 문제는... 집값이 얼마나 오를 거냐는 거다^^;;
8 더 큰 문제는... 이런 계산을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부자라는 거다
9 자가점유율은 오르고 있지만, 달팽이가 기어가는 거 같다...
10 결국, 집이 없는 사람 중 다수에겐... 임대 및 공공주택 정책이 더 중요하다는 거다
11 집을 사게 해준다? 거짓말이다. 크게 봐서 거짓말이다. 20년 후 당신이 집을 살 확률은 낮다
하여튼... 이런 경제학도 있다. 결론적으로 집값의 5%가 돌려받지 못할 비용이라는 거다...
집이 10억이라면, 돌려받지 못할 비용은 매해 5천 만원이다. 임대료가 5천만원이 안되면? 임대가 낫다
우리의 상황과 일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