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_32.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05768NraKZ7Q3wg4VqZeJHNb.jpg)
타블렛이 없던 시절 폰으로 그리던 녀석들 중 제일 잘 그린 듯한 그림(...)
![P.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05778CM6B2zcYUs7efDRI9suIzgphyXsioKE.jpg)
3월 5일.
타블렛이 왔다.
그렸다.
망해...ㅆ다
![sa.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057893bYsxXEBri7BsJfg.jpg)
마찬가지로 3월 5일.
멍때리고 슥슥슥 했는데 뭔가 나무같아서 중간부터 힘을 쏟았다.
똥손의 한계가 여기저기 엿보인다.
3월 7일.
기본이 부족하다는걸 자각하고 어딘가에서 슬쩍해온 전신상을 그렸다.
그렇다고 없던 기본이 생기진 않는다.
![냨냨.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7505824oUu9T6M7Sv276DN4MVQATsm2V4SZ.jpg)
3월 9일 --- 오늘
캔버스를 크게하면 이뻐보임! 이란 말을 듣고 크게해봄.
그렇다고 없던 실력이 늘진 않는다. 팔 되게 쬐끄매 (시무룩)
언젠가 올리는 글을 흑역사라 부를 수 있을만큼 성장할때까지...
내일부터는 한장씩만... 노오오오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