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이야기에 미치는 영향, 한국계 미국인

1 킴 이베르센, 한국계 미국인으로... 유튜브 활동은 극좌 쯤으로 했다

2 주류에 편입되자... 돈을 받고 이야기를 풀기 시작하자, 바뀐다

ㄱ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한 백인 테러범

ㄴ 그의 사진을 천사같은 10살 소년의 것을 썼다

ㄷ 사실 15살이고, 당연히 악마처럼 보이는 사진도 있다

ㄹ 문제는 해석이다. 모든 백인 남성을 테러리스트로 보이게 만들기 위해, 순진무구한 천사같은 사진을 썼다고 한 것

3 이렇듯, 유튜브에서 장사를 할 때와... 제도권에 편입해 '돈을 받고' 말할 때가 다르다

4 한국계 미국인들 보수가 많다. 왜? 다들 그런다

한국을 보라. 탈북자들 다들 보수/극우 노릇을 하지 않나?ㅋㅋㅋㅋ

5 이민 2~3세대로 가면, 자신의 정치철학을 좀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고....

6 좌파 성향의 한국계 미국인으로써 관심을 가지고 봤었다

7 돈이 다 망쳤다^^;;;;;;;

8 돈을 주는 곳에 따라, 이야길 바꿀 수 있는 게 진짜 지식인다

9 돈을 주는 데에 맞춰, 이야길 푸는 게 진짜 지식인이다. 진중권을 보라!!!!

10 그럼, 돈을 목적으로 이야길 푸는 사람과 진짜 어떤 논리를 믿는 사람을 어떻게 구분할까?

ㄱ 논리의 일관성이다

ㄴ 하나의 이슈에 적용된 논리는, 다른 유사한 모든 이슈에 적용되어야 한다

ㄷ 물론, 100% 일관성을 지닐 수는 없다. 그런 철학이 없다

ㄹ 하지만, 사안에 따라, 논리가 바뀌는 인간들 있다.

ㅁ 거기에, 보수적 시각을 슬쩍슬쩍 노출하는 인간들 있다

ㅂ 대표적으로 유시민이다

ㅅ 밥은 진보에서 벌어먹지만, 속내는 보수인 인간들...

ㅇ 즉, 공부를 해야 속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