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유에서 읽은 댓글중에 원래 고백은 서로의 마음을 거의 아는 상태에서 하는 확인같은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물론 그 댓글을 보고 아 그렇겠구나! 했었구요.
근데 서로 인사도 안하고 거의 모르는 짝사랑은 어떻게 고백하죠?
저는 고삼입니다. 그런거 신경쓸데가 아니라는건 잘 알고있죠ㅋㅋㅋ...... 근데 너무 힘들어서요.
물론 저는 너무 소심해서 좋은 조언을 들어도 써먹기 힘들꺼에요......
졸업하면 힐끗 쳐다보는것도 못할텐데 좀 아쉽네요.
궁금한점은 그거에요, 짝사랑에 서로 이름은 알 수있지만 인사도 안하는 사이면 어떻게 고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