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야구재단이 주최하는 ‘레전드야구존과 함께하는 2017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오는
12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야구팬들에게 여섯 번째 희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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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과 종범신의 맞대결로 진행 될 이번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는 이종범, 정민철, 조성환, 서용빈,
이승엽 등 레전드를 비롯해 각 구단의 선수들이 참여해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 박용택(LG),
송승준(롯데), 박한이(삼성), 우규민(삼성) 등의 베테랑 선수들과 이정후(넥센), 구창모(NC),
박세웅(롯데) 등 신예 선수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김세현(KIA), 박건우(두산), 함덕주(두산), 김강률(두산), 유희관(두산), 박종훈(SK), 김주한(SK),
김하성(넥센), 엄상백(kt), 나경민(롯데) 등 각 팀의 선수들이 참가의사를 밝혀 시즌 중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MBC SPORTS+ 배지현, 박지영 아나운서와 박철민, 이병진 등의 스타들도 함께해 좋은 뜻을
나누고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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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될 ‘레전드야구존과 함께하는 2017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대회의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982456 5회까지 일요일에 하더니 올해 갑자기 토요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