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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게, 뷰게, 사진게 등 비공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게시판 해법?.txt
게시물ID : fashion_184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래티넘♪
추천 : 10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3/09 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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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시작하며 우선 근본적인 문제는
알 수 없는 세력의 닥치고 비공감. (이하 닥비공) 으로
제가 오유를 알기 전 부터 홍역을 앓아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장황한 설명보다는
본문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사진게로 갈까 하다가, 비공감에 더 아파하는건 패게분들인 것 같아
이 곳에 글 남겨봅니다.

(긴글 요약엔 진하게 최고죠. 
핵심 요약만 읽고 싶으시다면 진하게와
밑에 글만 읽으시면 됩니다~ ㄷㄷㄷ)

시작하자면,

1. 우선 비공감이 민감하게 업로더에게 작용될 수 있는 게시판 등에 비공감 자체를 삭제한다.

-> 반발이 엄청 심하겠지만, 차라리 이 방법이 근본적으로 낫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있던 권리를 뺏는다고 반발할 오유저분들 분명 존재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권리보다, 그분들이 오유를 이용하면서 맘대로 활개 치고 있는 것보다
사실 더 보호해야할 것은 업로더라고 생각합니다.


오유는 이미, 닥비공, 지적질, 불편질로 사이트 인원이 이탈하고 
업로더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공감이라는 이 제도가 업로더에게 주는 데미지는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요즘 어그로꾼으로 지칭되는 이들은 자기 댓글에 비공감 달려봤자,
큰 제재가 없다는 것을 알고 그러한 것들을 즐기는 어그로꾼이 요즘 인터넷 세상엔 많습니다.

악플에 가까운 댓글 남기는 일과 닥비공은 자신들이 추적 당할 일이 없기 때문에
손쉽게,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것 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로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삭제를 바랍니다.




2. 비공감 삭제를 하면, 광고나 수위조절 실패 글들에 어떠한 대처 해야할 건데 어떻게 해야하냐?

아예 근본부터 다른 버튼으로 대체 하는 것이 백배 천배 낫습니다. 

현 비공감이라는 제도가 주는 의미는 내가 이 글에 전혀 공감가지 않아. 
그러니깐 보기 싫어!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고 업로더들 또한 그렇게 받아드릴 확률이 큽니다.

결과적으론 부정적인 의미만이 담겨있는 버튼이기 때문이죠.

부정적인 의미를 삭제하고, 베스트를 가야하지 않을 글이
사실 광고성 글 말고는 사실 없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어떤 글이 되던지간에 콜로세움은 열리는 것은 일단 제외하고
비공감을 없애면서 최소한 보호해야할 광고글이 베스트 가는 것은 막아야 겠다면

광고인가? 버튼이나 19세 이상만! 버튼 정도로 나누어서 만들기만 해도 됩니다.

당장은 기능에 맞춰서 지은 네이밍이 때문에
바보님의 그... 믿음직...하진...아니 한 아재 센스를 믿어봅니다.

약간 디자인도 단순하지 않고 재치있고 유머있게 만드시면 좋겠죠.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가 오늘의 토론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드리는 여담입니다.)

그리고 꼭 존재 해야하는 광고버튼이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버튼 일 수 있는)19세 이상만 버튼으로 만들고

예를 들어 일정 수치 이상 광고만 버튼이 눌러졌다 치면


" 이 글은 광고성 글로 의심되어 아직 베스트 게시판으로 이동되지 않았습니다. 
광고성 글이 아니라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이런 식의 문구를 본문 맨 위에 뜨게끔 하시면 됩니다.

그럼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로 베스트로 옮겨지든 광고성 글로 걸러지든 하겠죠?



2-1. 그러나 닥비공 세력들로 추정되는 이들은 광고만 버튼 같은 것을 또 악용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성자에게 역추적 할 수 있는 버튼을 하나 더 주시면 됩니다.


우선 여기서 바보님이 하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1) 광고나, 19세 이상만 버튼의 리스트 공개시.

이럴때는 누가 어떤 글에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지 걸러낼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자체적인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자료를 모아서 운영자님에게 신고 하거나 
방문 500이상 유저들의 자체 신고 세례로 차단가능.


2) 광고나, 19세 이상만 버튼의 리스트 비공개시.
아예 리스트 자체는 공개하지 않더라도 사유를 적어내야하며,
그것은 운영자만 볼 수 있지만 리스트에 닉네임과 사유를 따로 저장하고 있고

(2-1). 작성자 혼자, 또는 방문횟수 XX 이상 X명 인 이상의 댓글러들이
"역추적"을 신청하게 되면, 운영자는 리스트와 사유를 조사해야하며
여기서 타당한 이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그러한 짓을 했다는 정황이 발견되면
몇일 이상 광고만, 19세 이상만 버튼과 그 게시판 댓글 금지등의 패널티를 주시면 됩니다.

당장 차단이라는 제도가 강하다면, 위에 언급한 것 처럼 강도를 줄여서 이러한 패널티는 줘야합니다.


업로더에게만 패널티를 강요하는 현 오유의 시스템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비공감 사유보다 위의 시스템은 훨씬 업로더를 보호하는 제도일 것입니다.


현재 오유는 업로더에게 맞기만 하라고 하지 대응하라는 수단 자체가 없습니다.
이건 일방적인 폭행에 정당방위 조차 할 수 없는 게시판 구조입니다.

너무 불평등합니다.



p.s 광고처럼 수위조절버튼은 (19세 딱지같이 자극적인 것보다..좀 부드러운 네이밍과 버튼 디자인으로 정비한다면
예를 들면 후방주의!! 정도로 베스트는 가지만 토끼가 귀를 가리고 있는 귀여운 약간 수위 높은 글이다 버튼 정도나
빨간 립스틱 입술 사진 같은걸로 좀 강한 수위 높은 글이다 버튼 정도로만 해도

만약 이러한 시스템등이 생기면 광고성 글과 수위조절에 약간 실패한 글을
우선 업로더가 인식 할 수 있지만 부정적인 의미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댓글로까지 막을 순 없지만,
시스템적으로 가하는 폭력으로부터는 업로러들을 구제할 수 있고,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구가 있다면 유저들의 시각으로 
그 글이 광고성 의심 글인지 아닌지 판명나서 그러한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구요.

일단 비공감이 없어지고 단지 이 버튼으로 바뀔 뿐인데 일어날 점이라면

요약하자면

1. 부정적인 의미가 사라진다.

버튼 뒤 에서 숨어 폭력을 가하는 일 자체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업로더와 댓글러들 그리고 이용자들을 모두 보호합니다.

광고쟁이는 보호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구요.

2. 업로더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한다.
위에 언급한 것과 같습니다.

3. 버튼에 패널티가 부과됨으로써 운신의 폭이 조금 더 신중해질 수 있습니다.
업로더에게만 패널티를 부과하는 현 시스템은 보완점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까지 업로더를 보호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보호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의견이지만, 많은 분들이 비공감 버튼을 원하시지 않는 것 같아서
한번 머리 쥐어짜보았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음..음.. 패션은 잘 모르고 아는건 사진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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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5349.jpg


ㄷㄷㄷㄷㄷㄷ

사진이라도 몇장 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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