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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시절 문득...
게시물ID : humorbest_11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운계다
추천 : 30
조회수 : 208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9/14 03:07: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9/13 17:06:31
모 남자 고등학교 국사 수업시간 수업은 막바지를 향하고 잴앞자리 두녀석은 무척이나 다정하게 속삭였다 그걸 모른체 지날수없던 국사샘.. 평소에도 다양한 개인기와 상상치 못할 떠든놈 제압법을 마니 아셧던 그샘... 오늘도 어김없이.. 방법! 을 할려나 보다 생각했다 두녀석에게 가위 바위 보 시킨뒤 진놈을 택하신후... 살며시 칠판으로 다가가서 긴~ 분필을 집어 드셧다... 아까운 분필을 7등분으로 뚝뚝 분지르신후... 창문을 여셧다... 어랏.. 못보던 방법!! 난 자세히 보앗다... 7등분한 분필을 한손에 쥐신뒤...열린 창문으로 던지시곤 외치셧다... 드 래 곤 볼~ 샘은 그녀석에게 말햇다... 댕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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