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시는 분들께 비아냥거리거나 하는 의도로 합의가 불가능 하다고 쓴게 아니니 찬찬히 읽어주셔요...
이 운동에 찬성하여 침야하는 측도 그렇고 이 운동에 반대하여 참여 안하는 반대측도 그렇고
어떤 단체가 주도해서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조직적 행위가 아니기 떄문.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측 둘 다에 해당됩니다.
운동에 대한 제안만 있었을뿐 참여 불참이 자유인데
누가 누구랑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 건가요.
제가 반대하시는 분과 N을 떄기로 합의를 보면 이제 N은 이제 안보이는 건가요??
이 운동자체에 대표도 없고 그냥 자발적 자율적 참여유도이기에 찬성측 안에서도 누군가 제안한게 맞다 생각하는 분들은
이미 N을 떄고 new로 다시는 분도 있고 그냥N을 쓰시는 분도 있고 다른걸 쓰는 분도 나오기도 하고...
참여하다가 우려의 목소리를 보고 참여 안하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안좋게 보다가도 운동의 효과와 찬성측 주장을 보고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저는 어제 찬성하지만 반대의견을 내시는 분들을 일베로 몰지 말아라고 시사게에 글을 써서
시사게분들의 추천을 받아 베오베로 글이 갔었어요.
그 글이 베오베를 갔다는게 합의점을 찾아 이제는 몰이질 하는 사람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또 흥분하면 나올것이고 계속 나올거에요
다만 제 주장을 통해 그것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자정의 노력을 하고자 글을 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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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답없다며 비아냥 거리고 조롱하지 않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고 틀리다고 생각과 의견을 개진하면 되는거에요.
반대하시는 분들의 조직의 대표가 있어요?? 찬성하는 분들은 있나요? 어떤 공식적 합의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대표도 없고 조직도 없고 주체도 없는 자발적 자율적 운동이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조직이 있어 반대운동을 하는 단체가 아니자나요
반대하시고 우려를 표명하시는 분들이 주장하시던 N을 다른걸로 바꾸자는 글을 보고 찬성하는 분들중에도
그것에 동의해 바꾸시는 분들이 자유롭게 나오기도 하는 반면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N이 더 좋아보여서 쓴다고 하면 쓰는것이구요
그 와중에 N이라는 글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더 많아져 추천을 못받게 되면 스스로 다른걸로 바꾸기도 하겠죠..
반대자 분들의 목소리를 계속 들어요
우려를 표명하는 분들의 글도 봐요
그런데 그 대안과 제안에 합의 안해준다고 들은체도 안한다고 뭐라 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꾸준히 이 운동에 대해 반대의 입장의 글을 적어주세요
그것 조차도 저는 이 운동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동력중 일부라고 생각하고 귀담아 듣겠습니다.
저는 기사를 퍼올때 제목에 N을 붙이지 않을 생각이에요 그냥 new정도로만 써도 충분히 될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허나 그건 우려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의 의견을 보고 좋은것 같아 제 개인적으로 수용하고 행동하는것 뿐이에요...
쉽게 예를 들어 이런거에요
100만 촛불 집회때 그 촛불집회를 제안한 사람들은 있지만.
조직이 동원된 시위가 아니고 그 시위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자발적 시민참여로 이루어진 시위였죠..
그 촛불집회 주최측도 난감해 했었죠 타이틀만 주최측이니 대책본부지..시민들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시위라 자신들에게 어떠한 권한도 없다고...
우리 말을 듣지도 않는다고..
그 시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반대의견을 내는 것을 그 참여자들이 보고 스스로 판단하에 그만하던가 다른 방향으로 하던가
그냥 계속 참여하던가로 이루어 지는 자율적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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