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영하 19도의 추위를 뚫고 골든이를 업어왔습니다.
너에게 럭셔리 라이프를 선사하마 하고 집을 꾸며줬는디.. (렛시키 럭셔리 라이프 선사하는데 투척한 돈이 제 두달 식비라능...)
미친듯이 잠만자네요....
핸들링까지 시간좀 걸리겠거니 했는데
바닥에 놔도 자박자박 걸어다니면서 손에 올라오고..(제 손이 유난히 따뜻한 편이라 핫팩인줄 아는듯..)
자고 자고...계속 잡니다.
어쨌건 이름을 지어줘야겠는데
뭐라고 지어주는게 좋을까요
여자애고 순하고 사람을 안 무서워 하고
완전 마이페이스 입니다.
자고 있어서 일단은 사진 다섯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