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경제용어라고 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바로
'시너지'
빵업체 선두가 빵봉지 만들어서 시너지를 내고
극장체인 선두가 컨텐츠를 만들어 시너지를 내고
직원들이 십수만명인 회사가 급식업체를 만들어서 시너지를 내고
최고의 유통망을 가진 회사가 택배회사를 만들어 시너지를 내고
최대의 자동차회사를 가진 회사가 자동차 배송 물류회사 만들어서 - 상장까지 해서 돈 몰아주고
진심 극혐합니다.
저도 회사생활 15년차인데
물론 저도 많이 썼죠.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니 수직적 계열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니.
정말 탐욕의 다른말.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