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명절이었잖아요 저는 공부한다고 집에 있었는데 독서실 갔다오고 집에오니 새벽 2시쯤
이었는데 스케치북 위에 스프링 같은거 있잖아요? 그게 문 앞에 떨어져있길래 이게 뭐지
앞집 꼬마가 갖고 놀다가 버렸나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특수기 풀고 밑에 열쇠도
풀었는데 잠겨있음.... 밑에 열쇠 다시 재끼니깐 문이 열림...;;;
그냥 그러려니 넘겼는데 다음날 되고 다음날 잠을 자는데 갑자기 철컥소리가 들림
그 사람이 문에 기대면 갑자기 문에서 철컥 소리나는거 있잖아요?
그런것 같더라구요 문 가운데 조그만한 거울 같은거로 보는데
무슨 모자쓰고 있길래 박스하나 들고있음 인기척을 느꼇는지 초인종을 누름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택배래요 그거 누구한테 온거냐하니깐 아버지꺼라던데 제가 빡쳐서
그러니깐 씨발넘아 우리 아버지 이름이 뭐라고 적혀있냐고 하니깐 갑자기 후다닥 튐
시발 진짜 존나 무서웠음...-_- 스펀지인가 보니깐 택배라고 하면 100프로 문 열어줬다
는 실험이 있음 집 20개 택배라고 하면 다 열어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