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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김무성 이 쉐이 죽여버려" "누나 나 어떡해 사고쳤어"
게시물ID : sisa_682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쇠무릎
추천 : 0
조회수 : 15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09 23:34:06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겨냥한 막말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4년 전 야당 의원의 술자리 발언을 두고 ‘취중진담’이라는 표현을 써 비판한 발언이 9일 다시 회자되고 있다.
윤 의원은 2012년 6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술자리에서 ‘탈북자는 변절자’ 발언 논란에 휩싸였던 현 더불어민주당 임수경 의원에 대해 “아무리 술이 취해도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생각난다”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취중실언으로 볼 수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다른 탈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인 행적을 보면 그렇게 못 느낄 것”이라고 거듭 취중실언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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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9일 오전 김무성 대표를 면담하지 못한 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을 나서며 욕설 파문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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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려운 일이다. 박근혜 정권의 핵심이며 박근혜를 대놓고 누나라고 하는 놈의 발언이 욕설에 막말이라니.
국민을 얼마나 무시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저런 용기가 생겨나는지, 전혀 대한민국에 희망을 줄 수도 없는 정당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는 현실이 너무나 두렵다. 견제해야 할 야당이 무능하면 비상식과 부정부패가 만연해지고 국민을 장기판쫄로 보는 절대군주가 나타난다.
새누리당은 썩었고 더불어민주당은 무능하다. 이런 거대 양당에게 정치를 맡기는 것은 정의가 아니다.
국민의당이 이런 정치 행태와 무능을 개혁하려고 나섰다.
광야에서 벗어나려면 국민의당에게 물과 먹을 것을 주고 적들에게서 보호해줘야 하는 이유이다.
정의는 불의를 용납하지 않고 연대하지도 않는 것이다. 4월 13일 국민의 선택을 지켜볼 일이다.
개혁하려는 의지가 꺾이다 보면 개혁하려는 시도조차 잃어 버린 시대가 온다. 그 시대가 현재가 아니길 바래본다.
선택은 국민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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