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줌마들이 쿠션이 좋다더라.', '나도 쿠션팩트 써보면 안될까?'하고 쿠션쿠션 노래를 부르셔서 오늘 백화점갔는데요ㅜㅜ

에스티로더 쿠션 사드리려고ㅋㅋㅋ

근데 테스트 다 받고 사려고 보니까 품절이라 예약주문만 가능ㅋ 

그래서 결국 바비브라운 쿠션 팩트를 샀어요.



근데 한 6시간 지나니까 얼굴에 뾰루지가 ㄷㄷㄷ엄청 올라오네요. 엄마 피부가 극 민감성이긴한데 둘 중 뭐가 반응을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ㅜㅜ


바비브라운이 문젠거면 비싼 쓰레기를 얻은게 되는데ㅜㅜㅜㅜㅠㅜㅜㅜ 제 피부색이 어두워서 제가 쓰지도 못하는데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