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움짤을 보시면, 캬하하는 점멸후의 알리에 커서를 놓기 전에 알리 왼쪽 땅을 이동키로 세 번 찍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이팅을 하는 것입니다. 

알리한번찍고 왼쪽땅 찍고 알리한번찍고 왼쪽 땅 찍고 알리한번찍고 왼쪽 땅 찍고 그리고

다음 왼쪽 땅을 찍을 때 , 알리가 우연한 타이밍에 점멸을 탄 것이죠. 카이팅 하는 타이밍도 거의 동일합니다.(어제 비제이는 리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세번째 땅찍을 때는 알리가 후에 점멸탈 곳이랑 상당히 근접한 위치에 찍습니다. 그리고 다시 알리를 찍고 알리는 점멸을 쓰죠.

저는 이 추측이 상당이 설득력 있다고 봅니다. 물론 캬하하가 헬퍼라는것에 의심없는 사람들에겐 그저 쉴드로밖에 보이지 않겠지요.

하지만 원래의 1초짜리 조작된 움짤로 캬하하가 무조건 헬퍼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저는 위 상황이 정말 희박한 확률과 타이밍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캬하하는 자기가 실력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 생각은 캬하하도 이때가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이 안나고, 일단 해명하려고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원본 영상입니다. 해당 장면은 4분 30초 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