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50으로서 대한민국이 못살때 부터 봐왔고
경제성장과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봐왔고
군부독재와 민주주의의 성장도 봐왔던 사람으로서
요즘처럼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주목을 받고
여러가지 수치상으로도 실제 외국인들의 평가도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그 동안의 고생에 대한
보답이 오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일본에 살아봤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편협하고
배타적인 인식과 우리의 그것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 우리의 진짜 모습이 제대로
인정받게 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 윤짜장과 그 와이프는 뭔가요?
저런 것들이 지지를 받고 있는 이 현실은 뭔가요?
저것들이 만에 하나 정권을 잡았을 때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많은 일들을 생각하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이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고 여기 까지 온
대한민국의 수준을 저런 인간들에 의해서
하루아침에 시궁창에 내 던지는 그런일은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재외국민 투표신청했구요
일요일에 차로 2시간 대사관에 가야 하지만
꼭 가서 대한민국의 수준을 지키기 위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의
의무를 다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