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똑같은 위로받고 맨날 똑같은 결심하고 

결국 내가 병신이잖아요

나는 점이고 싶어요

3차원세계에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점 

시간축도 없는 그냥 점

삶에 흥미를 가져봐! 

목표를 가져봐!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봐!

난 너를 이해해

그냥 편하게 얘기해 다들어줄게

알아요 다 

다 알아요 내가 나한테 이만큼 얘기해봤어

너무나 고마운사람들 이에요 

나를 이렇게 아껴줘서 

오유도 고마워요

결국 할말은 내가 잘해야지에요

나는 내가 맞나요

28살먹고 이런말하면 아직 어릴까요 벌써 늙었을까요

 여기까지봐줘서고마워요

사랑해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