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말만 하면 그냥 뚝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신랑놈은 시댁에서 눈치껏 도와주지도 않고 ;;
이번 명절은 아이고 서러워서ㅜㅜㅜㅜ
나도 둘째 가지고 싶은데 지만 가지고 싶은것도 아니고
좀 같이 준비도하고 노력을하자 했더니....
방금 술이 떡이되서는 "야관문흑마늘"들고 들어오면서
아~ 그것도 3박스나 들고 오는데... 속에서...
둘째 가질라구 같이 노력할라구 이러면서 애교? 술주정?
이런걸 하는데 이 꽉물어라고 하고 싶은 마음만 ㅜㅜ
이를 어찌할까요? 죽일까요? 살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