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나와도 더민주를 지지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듯 합니다.
팟캐스트에서도 마포을 지역은 전통적으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득표율과 거의 흡사하게 당 지지율이 나온다고 했고
농담삼아 "정청래 의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들어와도 되는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습니다.
공식 브리핑을 들어봐야 확실하겠지만, 참 정신없는 공천이네요.
정청래 의원을 다른 지역에 보낸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참으로 실망스러운 행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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