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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일 놈입니다. 부끄럽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18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기밖에
추천 : 0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10 02:43:45
그놈의 떡정이 머길래 

양다리를 걸쳐서 이렇게 내자신을 쪽팔리게 하는지 

진짜 내가 부끄럽다. 

한번 어떻게든 해보려고 이빨 털며 내 자신의 신뢰를 잃게한 

난 정말 죽일놈이다. 

십발롬이다 .

ㅇ ㅏ. 근데 그년 도 시발 존나 어떻게 내꺼 비번 알아냈지 

아 존나 집착하는년 

나도 시발롬 

ㅇ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미안하다.

존내 지금 많이 울고 아파할 너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

사람의 신뢰를 저버리게 하는게 더 아프다는걸 알았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너가 받은 상처같은건 절대 주지 않아야겠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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