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지역구 공천배제는 더민주 지지자로서 마음이 아프네여. 실망도 크고요. 지금 분위기는 많은수의 이탈표 뿐 아니라 당원이탈도 발생할 것 같네요. 지지자들의 멘붕을 예상 못했다면 더민주 선거전략에 중대한 하자가 있음을 뜻하는 것이고, 반대로 예상했다면 그걸 상쇄시킬 대응전략을 어서 발표해서 지지층 이반을 최소화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총선으로 나타날거고,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더민주 지지는 철회해야겠죠. 지지자들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악수들로 지지층 이반이 생기고 선거에 참패하면.. 새누리의 영구집권의 꿈이 실현될 것이고... 문져인은 영원히 양산에서 못 돌아오고... 젊은이들은 백수 아님 고퀄리티 노예로 남을거고 이민자들은 더 늘어날거고.... 현실에 절망한 국민들은 더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등질거고... 그렇게 대한민국은 헬조선이 되어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