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일단 먹고 보는 안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ㅜㅜ
오늘은 점심으로 부리또 1개, 피자 2조각, 후식 쿠키 간식으로 초코바까지 먹어놓고 ㅋㅋㅋㅋ
아... 이건 아닌데 싶어서 탄수화물도 많이 섭취했겠다... 데드리프트 중량을 올리기로 결정!
오늘의 운동:
1. 로우 4세트
30 파운드 x 20 rep x 1 set
40 파운도 x 20 rep x 1 set
40 파운드 x 15 rep x 2 set
2 데드리프트 9세트
60 파운드 x 15 rep x 1 set (27.2kg)
80 파운드 x 10 rep x 1 set (36.3 kg)
110 파운드 x 10 rep x 1 set (49.9kg)
130 파운드 x 8 rep x 2 set (59.0kg)
150 파운드 x 2 rep x 1 set (68kg)**
150 파운드 x 3 rep x 1 set (68kg)**
60 파운드 x 15 rep x 1 set (엉덩이를 쥐어짜는 느낌으로 마무리 ㅋㅋㅋ)
60 파운드 x 20 rep x 1 set (마찬가지로 엉덩이를 쥐어짜는 느낌!!)
3. 앉아서 케이블을 당기는 등운동 (이름은...) 4세트
데드리프트 68kg은 2개까진 무리없이 들다가 3개째에서부터 힘들더군요 ㅋㅋ 68kg 첫 세트는 2개에서 3개 넘어갈때 못들어서 실패
두번째 세트는 쉬는시간을 좀 두고 회복후 했더니 성공! 이 무게는 조금 쉬었다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5개쯤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3개도 겨우 하다니 ㅠㅠ 아직 무리인가 봅니다. 다음주 주말쯤 다시 도전해보겠어요.
혹시 하체쪽 운동을 하고나면 다음날 다리가 근질근질 하신분 있나요? 전 가끔 그러는데, 피부가 아니고 다리 속에서 근질근질 해서 혼났네요.
스트레칭을 더 해줘야되는건지.. 이게 무슨현상인지 아시는 분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