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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를 암살한...
게시물ID : gomin_87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중인격자
추천 : 0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9/30 04:23:27
염장 더운 지방의 개펄에서 나는 독한 기운. 좀 더 흔히 쓰이는 뜻을 알아보니 지식인에 이런게 있었다. 안그래도 빡친더 더 갈구는거. 음. 정확한 설명인 것 같다. 지금 난 이것의 반댓말. 즉, 장염에 걸려있다. 이번달에만 3일간 일을 쉬었는데 하루 더 쉴려니 월급액 하향으로 염장이 질러질 것 같기에 그냥 장염만 질러질려고 힘들게 일하러 왔다. 배가 뒤틀리는 느낌이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알이 꼴린다더니 이렇게 아픈걸까? 앞으론 사돈이 땅을 산다면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처럼 해라고 해야겠다. 가만... 그러고 보니 저 뜻을 정확히 모르겠어서 검색해보니 간단히 선행에 대해서 댓가를 바라지 마라는 공익광고에 흔히 쓰이는 말이군. 왠지 뜻이 안맞다.. 역시 왼손은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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