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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짜르며 더이상 이당에 미련 안 가지기로 맘 먹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682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ndfox
추천 : 2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0 11:35:08
더민주 계파갈등에 탈당 등 온갖 추태를 보였어도 요즘 달라졌구나 라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희망을 걸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ㅋㅋ 어제 종편의 정청래 죽이기 프래임에 놀아나서 결국 정청래를 짜르는거보고 결국 종편에 눈치 보는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걸 뼈져리게 느끼네여

눈엣가시였던 할말 했던 그래도 유일한 야당 의원인데 종편 수구 놈들한테 놀아나다니 
뻔한 프래임 아니었나여?
 살리면 혁신은 말로만 떠든다는  공격할꺼고  그렇다고 공천  짜르면 정청래 죽여서 이래저래 손해 안보는 프래임인데
다수결에 의해 공천 탈락 됐다는 말에 결국 공천 하면 종편 공격 무서워서 자기들 여론 나빠질까봐 앞에서 모든 공격 혼자 다 맞아가며 싸운 동료 의원을 죽인다?
역시 오래전부터 민주당에는 나서면 찍히고 챙겨주지도 않고 의리 없다는 말이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나네여
이럴때 일 수록 소신을 가지고 나가야지 결국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내요 또

그리고나서 공천은 이종걸 빅영선 ㅋㅋㅋ 걍 웃음만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정청래 짤랐으니 명분 삼아 윤상현도 막말로 짜르라는 공격이라도 하면 봐줄만 하겠네여 
그것도 못하면 다 집어 치우시길 에휴
그정도 정치 공세도 못 피울꺼면 정권잡아서 무슨일을 하겠습니까?

전 더이상 민주당 안찍을겁니다. 
예전부터 정당투표는 정의당했었지만 이젠 우리 지역구  후보자도 민주당은 쳐다도 안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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