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이끈 대구경북 업적 재평가, 그리고 성장 모색할 것"
[박정한 기자(=대구경북)([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박4일의 일정으로 대구·경북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TK는 이 후보의 대표적인 열세 지역으로 꼽혔지만 최근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이번 행보에 관심은 더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정가에서도 이 후보의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 후보의 민생투어 프로젝트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의 일환으로 3박4일간 경주, 대구, 칠곡, 안동, 문경, 영천, 포항 등의 순으로 대구경북 일정이 시작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11162934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