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가수1에서 JK김동욱님 하차때부터 나가수를 안봤습니다.

 

그러다가 국카스텐의 매력과 정인님의 무대를 보고

충동적으로 방청 신청을 해보았는데

한달반이 지나서 갑작스레 MBC측에서

청충평가단 초청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요새들어 다시 변집섭과 윤하의 감동적인 무대를 보고

두 가수의 무대를 실제로 볼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새가수 초청전이라고....

 

9월에 새로 투입될 가수 2명중 1명을

6~7명정도의 나가수 출연한적없는 가수들중 뽑는다더군요

 

살짝 아쉽기도 했지만 어떠한 가수가 나올지 기대도 많이됩니다.

다만 새로운 가수전에서만큼도 프로그램 시청율만을 위한 아이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씁니다.

 

 

개인적으로 가사전달력 떨어지고 너무 고음으로만 밀고나가는 소향같은 가수는 별로라서 (개취입니다)

한번이상 듣고싶지않은 노래보단, 같은 고음이라도 여러번 돌려듣고픈 노래를 하는 무대를 보고싶습니다.

 

 

전 나윤권, 이적, 더네임 중에 한분이라도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국가스텐같은 밴드나 우리나라 수많은 힙합레이블중 한팀이라도

제발 고음이 노래의 끝으로 치닫는 요새같은 패턴에서 벗어날 멋진 가수를 기대 해 봅니다.

 

다음주 월요일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