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골 내려가는데 할머니가 키우시는 귀여운 똥강아지가 있어요ㅋㅋ
명절에만 보니까 눈에 밟히는데 이번에 뭐라도 좋아할만한 간식이나 장난감?같은거 사가고 싶어서요!
다컸는데도 덩치가 작아서 작은 뼈다귀 같은거 사가지고 갈까 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안가지고 놀은 애들은 사줘도 못놀거라는 말을 어디서 들어가지고..ㅠ 정말일까요?ㅠㅠ
만약 간식캔 같은거 사가면
시골 강아지라서 사람 먹는 밥 같은거 그냥 주시면서 키우시던데 간식도 좀 자극적인걸로 사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