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음알바를 했는데 오늘 물건을 못파신 분이 계셨어요 그 분은 ' 연두'같은 액상조미료 종류? 이런걸 시식행사하셨다는데 못 파셨대요 근데 이 마트가 사람도 별로 안 오고 그래서... 금요일인데도 별로 없더라고요.. 하여간 하나도 못 파셨대요. 그래서 그 제품 업체인지 일하는 마트로 연결해준 협력업체인지는 모르겠지만 통화하셨는데 그분더러 두 개 사라고 했대요. 또 그분은 엄청 뭐라고 듣고.. ㅠㅠ 근데.. 시음이나 시식알바에서 판매 못하면... 너무 적게 하거나.. 그러면 뭐라고 말하는 걸까요? 알바보고 사라니... 솔직히 제품이나 그 브랜드 인지도 있거나,ㅜ행사해서 할인하거나 아니면 모르는 제품들은 잘 안 찾는 거 같아요.. 이렇게 밖에 모르는데 특히 액상타입으로 나오는 거는 연두가 좀 독보적인 거 같고ㅡ.. 흠... 시식행사 알바 분 눈물까지 살짝 훔치시던데 안타까웠어요 ㅠㅠ 근데 알바한테 사라고 하는 거 이거 부당한 거 아닌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