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주민도 아닌데 탈당을 하고 야당을 져버린다.
냄비보다 빠르게 식고 싸울의지가 그렇게 없으면서
필리버스터로 싸우는 모든 더민주 의원들을 무시하는 행동 아닌가
그들을 이미 컷오프 탈당 각오하고도 필리버스터로 싸웠는데
고작 자기가 좋아하는 의원 컷오프 당했다고 탈당을 거론한다?
멍청한 민주시민 아닌가? 그럴거면 왜 당원 가입했냐 무슨 팬클럽이냐
그래 한 번 양보해서 마포 주민이 탈당한다 그러면 지역패권주의 아닌가?
국회의원을 지역구에 이득을 위해 뽑기도 해야 하지만 크게는
국회에서의 입법활동을 위해 뽑을 수도 있어야지
멍청이도 아니고 정치성향을 하루만에 뒤집을만한 사건도 아니고
그렇게 뒤집을 정치성향이라면 새누리 가는것도 어렵지 않겠네
좀 기다려 그리고 지켜봐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던가
외면하고 무시함으로 가져온 결과에
책임지지도 않겠다는 그런 쓰레기 같은 마인드부터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