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화통화가 엄청 힘듭니다.
한 50번 거니까 받더군요.
근데 끊습니다.
분명 사무실소리도 들리고 뒤에서 사람이 뭐라뭐라하는 것도 들리는데 끊깁니다.
그래서 다시겁니다.
또 안받습니다.
한 열번 더 합니다.
이번엔 받자마자 끊지말라고 얘기하니까 의원실입니다...(무기력) 이러더군요...
아마도 항의전화때매 전화 응대 하시는 분도 힘드신거 같던데...
정중하게 SNS발언하고 필리버스터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뭐 네...네...네...
자식한테 싫은소리하는 부모님의 기분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하... 역시 불통의 박영선의원인가 봅니다.
다른 의원실은 이정도는 아니던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