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박영선에게)여론이 심상치 않은 것 같다.
박영선:(웃으며)SNS여론은 그럴 수 있어.그런 데 휘둘리면 안돼.
팩트티비에서 나온 내용이라 하는데
조중동에는 휘둘려도 되고 지지자, 국민들이 발언하는 SNS는 휘둘리면 안돼 ?
그럼 국정원 댓글사건은 왜 생겼어 ?? 그 댓글도 다 SNS 인데.. 휘둘리면 안되지.
국민, 당원, 지지자들은 어디다 대고 소통하나 ? 소통, 소통 해놓고.. 귓등으로도 안듣냐 ?
조중동에 기사를 우리가 쓰냐 ?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괘씸하네..
허수아비에 바늘을 꽂을수도 없고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