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정청래 의원 과 박영선 의원과의 마찰입니다.
국회의원에게 공천은 생명줄과 같은거 아닙니까
4년 쉬고 다시 도전하면 된다고 하는데
국회의원은 한번 잊혀지고 낙선하면 다시 시작하면 힘듭니다
정청래 컷오프 박영선 공천
이게 과연 중도 보수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인가요?
타당한 해명이 나올때까지 내 13년 오유 인생 분탕종자로 찍힐지언정 떠들어 댈랍니다
조용히 지켜보자 하는데 조용히 이대로 묻히고
총선대패 후 좋은 의도가 아니였으면 그떈 뭐라고 하실런지
일단 문재인이 임명한 김종인이니까 문재인 잘못이다로 가실껀지 아니면
김종인 욕하면서 끝낼건지
난 더민주에 약간 치우쳐진 야당성향인데
한달뒤 내가 과연 더민주를 찍을것인가 의심이 들게 할만큼 이번 컷오프는 굉장히 실망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