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찾아오는 냥순양 입니다.
한번 쓰윽 보더니,
못가게 신발위에 앉아버렸어요:^)
냥순양 마치 강아지처럼 부르면 똥꼬발랄하게 뛰어옵니다. 개냥이란 표현을 쓰더라고요:~)
오유에서나 고양이를 접해본 토종애견인이였던 저에게.. 모든 편견을 무너뜨리고 고양이 매력에 푹 빠지게 해준 녀석이에요.
그런 냥순양에게 명절을 맞이해서 항상 챙겨주는 밥대신 간식이나 간단한 놀잇감을 주고파서요.
캔은 줘봤는데 이상하게 입을 안대더라고요..
오유분들 답변 부탁드리옵니다! 새해복도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