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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을 지역주민입니다. 선거철이 오긴 왔나보네요.
게시물ID : sisa_683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바타™
추천 : 3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0 15:31:27
정청래 의원 컷오프에,

박영선 의원(개인적으로는 세월호 때부터 알아봤어요.)이 짤랐네, 뭐네...

김종인 할아버지가 어쨌네...

전 마포을 주민이지만 다 상관없습니다.

저는 누구 때문에, 뭐 때문에 지지했던 것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이 총선의 목적을 개헌 저지와 사이버테러방지법 방어에 있습니다.

조금 더 쓴다면, 국민감시법을 불태우고, 그 주작원을 좀 갈갈이 찢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저를 대신해서 해줄 곳은 더민주당/정의당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보수주의자이기도 하고, 문재인 의원이 있기 때문에 더민주를 택했습니다.

사람을 쓰기 전에 의심하고,

썼으면 의심하지 말라면서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는 썰을 좀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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