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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보면 언제부턴가 했던 노래가 자꾸 선곡이 되네요
게시물ID : nagasu_11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つまらない
추천 : 3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0 14:44:26
김범수의 하루(자우림, 이은미)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김범수, 김연우), 서른 즈음에 (인순이, 김건모)

이소라의 난 행복해(거미, 정엽)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적우, 김건모)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자우림, 카이)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봤는데 6곡이나 나오네요..


불만이 쌓이는게.. 이제 얼마 남지도 않은 경연인데다가, 개인적으로 저는 우리나라에 명곡이 정말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노래도 참 좋은게 많은데 같은 노래가 나오는게 참 안타까워요.


그리고 유명한것인데도 왜 이건 안 건드릴까 하는 노래도 많고..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이 노래도 엄청 유명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한 번도 선곡을 안했다는게 신기할정도.


저 노래는 윤하가 불러도 좋을 거 같은데..


90~00년도 노래중에서도 괜찮은게 참 많은데.. 일일이 쓰기도 뭐하고


어느 노래를 어느 가수가 불러줬으면 싶은게 또 뭐가 있을까요?


저는 90~00노래를 참  좋아해서요 바라는게..  


김연우가 페이지의 난 늘 혼자였죠,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 김현성의 날, 성시경의 희재 이런거나 

박상민이 테이의 닮은 사람, 한경일의 내 삶의 반 이런거.. 

국카스텐은 서문탁의 사슬, 얀의 한, 부활의 리플리히도 좋을거같고 

이영현은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 최재훈 비의 랩소디

정엽은 제이의 열흘만, KCM의 흑백사진, 애즈원의 십이야

서문탁은 야다의 사랑이 슬픔에게, 넥스트 - Here I stand for you, 이성욱의 어제, 더크로스의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윤하는 린애의 이별후애, 포지션의 미루나무,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요정도?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봤는데 안 어울리는것도 있을거고 편곡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정도면 분위기가 그래도 맞지않을까 싶어요


나가게님들은 어떤노래를 어떤가수가 해줬으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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