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알못이라 제가 추론한게 100% 맞는 방식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접속 관련해서는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어떨까 하고 작성해봅니다.
1. 네이버건 다음이건 검색하면 주로 포털에서 걸려있는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search.naver.com을 건너서 넘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그래서 검색에 핫한 이슈인 타이밍에 클릭하다보면 가끔 URL에 이런식으로 남으면서 홈페이지 이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url 말미에 있는 ucs=RqVQnAYmAFAa 영역은 접속하는 경우마다 랜덤하게 변경되지만 그 앞부분은 거의 공통이구요
이건 새누리당 홈페이지로 넘어가는 방식도 동일합니다.
제 경험상 이러한 URL에서 멈추는 경우엔 그냥 포털을 통해 건너가다가 멈춘거지 더민주 홈페이지가 멈춘거로 보이진 않습니다.
검색 → search 네이버를 통해서 → (접속 원활하면) 홈페이지 접속 / (접속 불안하면) search.naver.com 에서 멈춤
3. 이런 경우엔 다음 이미지의 아랫부분에 있는 URL을 타고 넘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쪽엔 접속이 덜 몰리니 첫페이지보단 느리더라도 접속은 더 원활하게 됩니다.
이이제이 카페나 미권스. 그리고 오유에도 홈페이지를 꼼수스럽게 막아놨다는 이야기를 봤는데요....
그냥 제가 봤을땐 포털 타고 넘어가다가 중간에 문제가 생겨서 정확하게 홈페이지로 연결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럴땐 그냥 알고 계신 제2의 다른 페이지를 통해서 넘어가면 문제 없을것 같아요.
저는 11시경 정청래 의원 컷오프 기사 보고 바로 접속할땐 느렸지만 정상적으로 접속은 했습니다.
저번 필리버스터때 새누리당 공약에 있다는 이야기에 접속이 몰리자 새누리당이 첫페이지만 '막아'놨던 경우랑
오늘처럼 더민주 홈페이지 접속이 안된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