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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게시물ID : humordata_1185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2의이준영
추천 : 1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9 00:13:16
엄마 : 너 오늘 누구랑 놀았어?

아들 : 동해물과

엄마 :  누가 시킨거야?

아들 : 백두산이

엄마 : 어느학교?

아들 : 마르고 <마르고등학교>

엄마 : 어떻게 놀았길래 얼굴이

아들 : 닳도록

엄마 : (화를 가라앉히고)그 친구 이름이 뭐니?

아들 : 하나님이

엄마 : 내가 너를 어떡하면 좋니?

아들 : 보우하사

엄마 :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

아들 : 우리나라

엄마 : 집나가

아들 :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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