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0 그냥 겉보기에도 통통 퉁통 퉁퉁 뚱뚱 뚱똥 해보입니다. 그래서 살을뺄거에요! 저는 파릇한 20살이니 이쁜20대를보내기위해 여태까지 묵혀둔 살을 뺄거에요! 10kg빼려고 합니다. 원래 다이어트게에 쓰려했는데 다이어트전의 각오? 그리고 그후의 변화? 그리고 여러가지 살로인한 고민들 때문에 이곳에 쓰게되었어요. 일단 뚱뚱하다보니 자신이 없습니다. 저한테 딱히 호감 있어하는 남자도없는거같고 옷도 핏도이쁘게 안떨어지고 친척집가면 다들 살좀빼라 난리... 솔직히 짜증나요 ㅠㅠ 근데 자랑이아니고 답정너가아니고 어디가면 얼굴이쁘다는 소리는 또 자주듣습니다.그래서 살을 제대로빼서 진짜 몸도마음도 아름다운 여성이 되보고싶어요! 한번 제대로 환골탈태를 하고싶네요. 의지는 가득합니다. 살빼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나자신에대한 자존감? 에 변화는오는지 남들이 나한테 대하는 태도는 어떻게 변하는지... 그냥 살빼보신분들의 후기 그리고 충고를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