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졌어요:D
스스로 대견해서 뷰게님들한테 자랑하려고요! ㅋㅋ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손톱물어뜯기 시작했는데,
왕따를당하고서 좀 심해졌어요.
수도권으로 이사와서도 아예 습관이되서 심한수준이었어요.
손톱이랑 주변살들이 성할일이 없었다는..ㅎㅎ
손 모양도 이쁘지않구 손톱까지 그러니까 남한테 손내미는게 정말 창피하고 그랬어요.
손가락 몇개 길러놓으면 다른 손가락들이 더 심해지고ㅋㅋ
습관성이되다보니 책보다가 게임하다가 티비보다가 손이 입에가있더라구요.
남들보기에도 더럽고 저스스로도 계속 자존감이 낮아지는듯해서..
이번에 손톱 기르면서 매니큐어를 바르기 시작했고!
조금 길은 곳에 네일스티커?(정확하게 모르겠네여ㅋㅋ) 받은거도 붙이고 귀엽다는 소리도!!
꾸준히 길러서 네일아트가 목표예요!!
왼손 3 오른손2 길렀네요ㅋㅋ 남은 손가락도 무사히 길러보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