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올라온 더민주 의원+비대위원 트윗입니다.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김광진 - 초선 비례의원
은수미 - 초선 비례의원
최민희 - 초선 비례의원
진성준 - 초선 비례의원
김용익 - 초선 비례의원
표창원 - 20대 국회의원 후보자
할 말 하는 사람은 비례의원분들 밖에 없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할 말 할래? 공천 받을래?
이미 할 말 했던 사람들은 남아있지 않고, 할 말 했던 의원들은 정청래처럼 공천 못 받았다는 소리입니다.
할 말 하기보다 박영선, 김한길한테 줄 서고 입 닫고 있는 사람들만 공천을 주니
제대로 할 말을 할 수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정청래 컷오프는 할 말 하는 의원들 벙어리 만드는 처사입니다.
필리버스터 중단할 때 참았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그 때 박영선 잘라냈어야 했습니다.
이번에도 참자, 있을 수 없습니다. 박영선 잘라내고 정청래 제자리에 돌려놔야 합니다.
그렇다면 더민주 다시 지지하겠습니다.